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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후지와라 마사키(藤原優樹) (SUPA LOVE)

작곡/편곡 오자키 고우(尾崎豪) (SUPA LOVE)

 

 

 

 


 

僕の居場所はB5

보쿠노 이바쇼와 비고

나의 보금자리는 B5


ペンからこぼれる言葉を落として

펜카라 코보레루 코토바오 오토시테

펜에서 흘러나오는 말을 떨어트리며

 

誰にも届くはずなんかなかった

다레니모 토도쿠 하즈난카나캇타

누구에게도 닿을 리 없었어

 

視線を落とした小さな世界で

시센오 오토시타 치이사나 세카이데

시선을 떨어뜨린 조그만 세계에서

僕だけの感情だった

보쿠다케노 칸죠-닷타

나만이 느끼는 감정이었어


君は君で僕じゃない

키미와 키미데 보쿠쟈나이

너는 너이지, 내가 아니야


なのにどうしてわかったの?

나노니 도오시테 와캇타노

그런데 어떻게 안 거야?


君もどこか痛いの

키미모 도코카 이타이노

너도 어딘가 아픈 거야?

 


迷っているのは僕だけじゃない

마욧테이루노와 보쿠다케쟈나이

헤매고 있는 건 나뿐만이 아니야


強く見えても強くない

츠요쿠 미에테모 츠요쿠나이

강한 듯 보여도 강하지 않아


脆くても 逃げそうでも

모로쿠테모 니게소오데모

여리고 약해도, 도망치고 싶어도,


今必死でここに立ってる

이마 힛시데 코코니 탓테루

지금 필사적으로 여기에 서 있어


震えるいびつな文字に羽をくれた

후루에루 이비츠나 모지가 하네오쿠레타

떨리는 삐뚤한 글자가 날개를 달아 주었어


だから前へ進む音の中で

다카라 마에에스스무 오토노 나카데

그러니까 앞으로 나아가는 소리 속에서,


顔を上げて うたいたい

카오오 아게테 우타이타이

고개를 들고, 노래하고 싶어!



この迷い声は ああ君に届くかい(届くかい)

코노 마요이 코에와 아아 키미니 토도쿠카이 (토도쿠카이)

헤매는 이 목소리는 아아,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닿을 수 있을까)


心のすべてを残さず見せたいよ(見せたいよ)

코코로노 스베테오 노코사즈니 미세타이요 (미세타이요)

마음 모든 것을 빠짐없이 보여주고 싶어 (보여주고 싶어)


絞り出した この声が

시보리다시타 코노코에가

쥐어짜낸 이 목소리가


あたたかさに触れる そこに君が

아타타카사니 후레루 소코니 키미가

따뜻함에 닿아, 그곳엔 네가


独りきりで泣いてたあの夜も(あの夜も)

히토리키리데 나이테타 아노 요루모 (아노 요루모)

홀로 울었던 그 밤도 (그 밤도)


きっと今日の僕に続いてたんだと(続いてた)

킷토 쿄-노 보쿠니 츠즈이테탄다토 (츠즈이테타)

분명 오늘의 나에게로 이어져있을 거라고 (이어져있어)


思えた そう君が いたから

오모에타 소오 키미가 이타카라

생각했어, 그래, 네가 있으니까


「ありがとう」

아리가토

"고마워"



苦手になっていた雨音

니가테니낫테이타 아마오토

좋아하지 않게 되었던 빗소리,


打ちひしがれていた あの日からで

우치히시가레테이타 아노히카라데

그건 모든 의욕을 잃었던 그날부터


大事にしたいと 思うほど何故か

다이지니시타이토 오모우호도 나제카

소중히 여기고 싶다고 생각할수록 어째선지


また壊してしまうんだって

마타 코와시테 시마운닷테

또 부수고 만다고


(怯えてた昨日の僕)

(오비에테타 키노-노 보쿠)

(두려워하고 있던 어제의 나)


だけどもう一度 信じてみたくって

다케도 모오 이치도 신지테미타쿳테

하지만 한 번 더, 믿어보고 싶어서


(懲りないけど それでも)

(코리나이케도 소레데모)

(몇 번이고 실패했지만 그럼에도)


君と一緒なら 信じられそうで

키미토 잇쇼나라 신지라레소오데

너와 함께라면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서

 


今も上手くは笑えない

이마모 우마쿠와 와라에나이

지금도 잘 웃지는 못해


目を見ることも得意じゃない

메오 미루 코토모 토쿠이쟈나이

눈을 마주하는 것도 서툴러


自信なんてないよ でも

지신난테 나이요 데모

자신감 같은 건 없어, 하지만


あの瞬間

아 노 슌 칸

바로, 그, 순간

聴こえた拍手の音が記憶を超えた

키코에타 학슈노 오토가 키오쿠오 코에타

들려온 박수소리가 기억을 뛰어넘었어


あの雨音を塗り替えて

아노 아마오토오 누리카에테

그 빗소리를 덧칠하며


体中に 響いたんだ

카라다쥬니 히비이탄다

온몸에, 울려 퍼졌어



相変わらず不器用な僕なのに(僕なのに)

아이카와라즈 부키요-나 보쿠나노니 (보쿠나노니)

여전히 서투른 나인데도 (나인데도)


呆れずに待っててくれる優しさとか(優しさとか)

아키레즈니 맛테테쿠레루 야사시사토카 (야사시사토카)

포기하지 않고 기다려준 상냥함이라든가 (상냥함이라든가)


僕はまだ 慣れなくて

보쿠와마다 나레나쿠테

나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追いつかない言葉 もどかしいけど

오이츠카나이 코토바 모도카시이케도

따라잡지 못하는 말들이 답답하지만


気づいてくれた君のその胸に(その胸に)

키즈이테쿠레타 키미노 소노 무네니 (소노 무네니)

알아채준 너의 그 마음에 (그 마음에)


聴いてくれたどこかにいる君の中に(その中に)

키이테쿠레타 도코카니 이루 키미노 나카니 (키미노 나카니)

들어준, 어딘가에 있을 당신의 마음속에 (마음속에)


この声の 置き場所を くれるなら

코노코에노 오키바쇼오 쿠레루나라

이 목소리가 있을 곳을 만들어준다면


僕はいきたい

보쿠와 이키타이

나는 그곳으로 가고 싶어

 


この迷い声は ああ君に届くかい(届くかい)

코노 마요이코에와 아아 키미니 토도쿠카이 (토도쿠카이)

헤매는 이 목소리는 아아,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닿을 수 있을까)


おそるおそる踏み出した日を 忘れないよ

오소루 오소루 후미다시타 히오 와스레나이요

쭈뼛쭈뼛 발을 내디뎠던 날을 잊지 않을 거야


(忘れないよ)

(와스레나이요)

(잊지 않을 거야)


知らなかった いくつもの

시라나캇타 이쿠츠모노

모르고 있었던, 수많은


感情が僕へと なだれ込んだ

칸죠오가 보쿠에토 나다레콘다

감정이 나를 향해 밀려들어와


俯いて頼りないこの僕も(こんな僕も)

우츠무이테 타요리나이 코노 보쿠모 (콘나 보쿠모)

늘 고개를 숙이고, 의지되지 않는 나라도 (이런 나라도)


くすぶっていた僕さえも 間違いじゃなかったと

쿠스붓테이타 보쿠사에모 마치가이쟈나캇타토

제자리걸음뿐이었던 것조차, 틀리지 않았다고


(間違いじゃない)

(마치가이쟈나이)

(틀리지 않았어)


思えた そう君が いたから

오모에타 소오 키미가 이타카라

생각했어, 그래, 네가 있기 때문에


「ありがとう」

아리가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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