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번역] 과타환(過惰幻, 아다유메) - MyGO!!!!!

작사 후지와라 마사키(藤原優樹) (SUPA LOVE)

작곡/편곡 hisakuni (SUPA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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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たひたと押し寄せてく

히타히타토 오시요세테쿠

찰박대며 밀려 들어오는

憂鬱は「おかえり」と僕を包み込む

유-우츠와 오카에리토 보쿠오 츠츠미코무

우울은 어서 와, 반겨주며 나를 뒤덮어

仄暗く冷ややかな空き缶の底で

호노구라쿠 히야야카나 아키칸노 소코데

어둑하고 냉담한 빈 깡통 밑바닥에서

雨垂れがぽたぽたと水面を震わせ

아마다레가 포타포타토 미나모오 후루와세

뚝뚝 떨어지는 물이 물낯을 떨리게 해

かなしみに浸かる

카나시미니 츠카루

슬픔에 잠기어

 

 

きっと過ぎた夢を見てた

킷토 스기타 유메오 미테타

분명 지나간 꿈을 보고 있었어

到底似合わないのに

토오테에 니아와나이노니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데도

ああ 美しい約束が ふやけてく

아아 우츠쿠시이 야쿠소쿠가 후야케테쿠

아아, 아름다운 약속이 불어나던

 

 

あやまちに気づいても

아야마치니 키즈이테모

잘못들을 알아차려도

後戻りも出来なくて

아토모도리모 데키나쿠테

돌이킬 수도 없어서

くずおれる

쿠즈오레루

쓰러지듯 주저앉아

どうして飛べそうなんて

도-시테 토베소오난테

어째서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思ってたんだろう

오못테탄다로오

생각했던 걸까

嬉しかった分だけ

우레시캇타 분다케

기뻤던 만큼

苦しみは濃くなって

쿠루시미와 코쿠낫테

괴로움은 짙어지고

思い知る

오모이시루

절실히 깨달아

拙い勘違い

츠타나이 칸치가이

어리석은 착각

全部まぼろしだったんだね

젠부 마보로시닷탄다네

전부 환영이었던 거네

 

 

心の奥へと匿って

코코로노 오쿠에토 카쿠맛테

마음 깊은 곳에 감춰둔 채

僕を見せない

보쿠오 미세나이

나를 드러내지 않아

微塵も望まない

미진모 노조마나이

추호도 바라지 않아

はずだった

하즈닷타

그랬을 텐데

 

 

水族館の魚は

스이조쿠칸노 사카나와

수족관의 물고기는

混ざりあい泳ぐことを夢に見るのかな

마자리아이 오요구 코토오 유메니 미루노카나

서로 뒤섞여 헤엄치는 것을 꿈꾸고 있을까

隔てられたガラスは檻じゃなかったよ

헤다테라레타 가라스와 오리쟈나캇타요

가로막던 유리는 우리가 아니었어

傷つく僕を守ってくれていたのに

키즈츠쿠 보쿠오 마못테쿠레테이타노니

상처받는 나를 지켜주고 있었던 거야

 

 

交わるはずなかった

마지와루 하즈나캇타

맞물릴 리가 없었어

最初から君と僕は

사이쇼카라 키미토 보쿠와

처음부터 너와 나는

それなのに

소레나노니

그런데도

どうして境界線（さかいめ）を　ああ

도-시테 사카이메오 아아

어째서 경계선을, 아아

 

(ああ　どうして)　越えてしまったの

(아아 도-시테) 코에테시맛타노

(아아 어째서) 넘어버린 거야

 

ふいに咲くまばゆさで

후이니 사쿠 마바유사데

문득 피어나는 눈부심에

フチドリがあやふやに

후치도리가 아야후야니

테두리가 모호하게

ぼやけてく

보야케테쿠

흐려져가

 

見えない 触れない

미에나이 사와레나이

보이지 않아, 만져지지 않아

全部僕の幻影（ゆめ）だったね

젠부 보쿠노 유메닷타네

전부 나의 꿈이었던 거네

 

 

知らず　知らず

시라즈 시라즈

모른 채로, 모른 채로

膨らみすぎた泡（あぶく）は

후쿠라미스기타 아부쿠와

너무도 부풀었던 거품은

音もなく消える

오토모나쿠 키에루

소리도 없이 사라지고

ほんの束の間

혼노 츠카노마

불과 한순간

やわらかな光に揺られた

야와라카나 히카리니 유라레타

부드러운 빛에 흔들렸었던

そんな記憶も拭い去るように

손나 키오쿠모 누구이사루요오니

그런 기억도 닦아내듯이

 

 

もうすぐ肺まで満たしてゆく

모오 스구 하이마데 미타시테유쿠

곧 폐까지 들어차게 될

空き缶の真ん中で

아키칸노 만나카데

빈 깡통의 한가운데에서

小さな空を見てる

치이사나 소라오 미테루

조그만 하늘을 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