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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후지와라 마사키(藤原優樹) (SUPA LOVE)

작곡/편곡 토미타카즈키(トミタカズキ) (SUPA LOVE)

 

 

 

 


 

どこまで歩けば いいのかなんて

도코마데 아루케바 이이노카난테

어디까지 걸어야 하는지


知らないまま 踏みしめてた

시라나이 마마 후미시메테타

모르는 상태로 걸음을 눌러 밟고 있었어


重い足で 沈みながら

오모이 아시데 시즈미나가라

발은 무거운 채로 가라앉아가며


僕らだけの轍 作って

보쿠라다케노 와다치 츠쿳테

우리만의 바퀴자국을 만들어



ねえ僕が見せたいと思った景色

네에 보쿠가 미세타이토 오못타 케시키

있지, 내가 보여주고 싶다고 느낀 경치는


君が欲しいものとは少し

키미가 호시이 모노토와 스코시

네가 바라는 것과는 조금


違ってしまっても

치갓테시맛테모

다를지라도

 


夕空に抱かれる

유우조라니 이다카레루

저녁하늘에 끌어안긴


君と僕の まばらな歩幅で

키미토 보쿠노 마바라나 호하바데

너와 나의 드문드문한 보폭에


同じ色に染まる頬を

오나지 이로니 소마루 호-오

같은 색으로 물드는 뺨을


見つけて こころが撫でられてくよ

미츠케테 코코로가 나데라레테쿠요

발견하곤, 마음이 어루만져져 가


憂鬱が解けてく 陽炎の空

유-우츠가 토케테쿠 카게로-노 소라

우울이 녹아가는 아지랑이 지는 하늘은


やさしさに満ちる

야사시사니 미치루

다정함으로 가득 차


ひとやすみしよう 荷物をおろして

히토야스미시요오 니모츠오 오로시테

잠깐 숨 돌리자, 짐을 내려두고


今日までの僕らに 想いを寄せて

쿄-마데노 보쿠라니 오모이오 요세테

지금까지의 우리에게 마음을 모으며

 


知らない間に すり減っていた

시라나이 아이다니 스리헷테이타

모르는 새 닳아 있었어


靴底にも気づかないくらい

쿠츠조코니모 키즈카나이 쿠라이

신발 밑창이 맞는지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僕は少し上を向いて

보쿠와 스코시 우에오 무이테

나는 조금은 위를 향해


歩くことができてたのかな

아루쿠 코토가 데키테타노카나

걸어올 수 있었던 걸까


この目に映してる パノラマぜんぶ

코노 메니 우츠시테루 파노라마 젠부

내 눈에 비치고 있는 파노라마 전부


端から端まで切り取って

하시카라 하시마데 키리톳테

끝에서 끝까지 잘라내어


何度も 鮮やかに触れたいよ

난도모 아자야카니 후레타이요

몇 번이고 생경하게 쓰다듬고 싶어


とうとうと流れる時間(とき)に少し

토오토오토 나가레루 토키니 스코시

막힘없이 흐르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逆らうみたいに

사카라우 미타이니

거스르듯이


振り絞ってる ありったけの 一歩をつないで

후리시봇테루 아릿타케노 잇포오 츠나이데

남은 모든 것을 쥐어짜 내는 한 걸음들을 이어


登ってみるよ

노봇테미루요

올라가 볼게


堂々巡りでも からがらでも

토오도오 메구리데모 카라가라데모

자리 걸음이어도, 간신히 버티면서도


しゃにむにきたから

샤니무니키타카라

오롯이 덤벼왔으니까

 

 

ちょっと疲れた 足元さえ ああ

춋토 츠카레타 아시모토사에 아아

조금 지쳐버린 발치마저, 아아


誇らしく思える 黄昏のなか

호코라시쿠 오모에루 타소가레노 나카

자랑스럽게 여겨지는 황혼 속에

おぼろげに浮かんだ

오보로게니 우칸다

희미하게 비쳤어


うずたかい山並みにおじけても

우즈타카이 야마나미니 오지케테모

높게 겹친 산줄기 앞에 겁먹더라도


思いがけないもの

오모이가케나이 모노

생각지도 못했던 것과


出会えそうで 踏みだすよ

데아에소오데 후미다스요

만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내딛어 볼게


僕ら連なって

보쿠라 츠라낫테

우리들 이어지며

とろとろ焚いてる

토로토로 타이테루

끈적하게 타오르는


囲み火から

카코미히카라

동그란 불길로부터

 

照らし出されてく

테라시다사레테쿠

비추어 드러나는


素直な気持ち

스나오나 키모치

솔직한 마음을


ああ今なら 話せそうなんだ 聞いてくれるかい

아아 이마나라 하나세소오난다 키이테쿠레루카이

아아, 지금이라면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들어줄래?

遠まわりしてきた そのぶんだけ

토오마와리시테키타 소노 분다케

돌아온 먼 길 만큼


見つけた景色を

미츠케타 케시키오

찾아낸 경치를


たずさえながら ふりかえりながら

타즈사에나가라 후리카에리나가라

붙잡아가며 되돌아보며


今日までの僕らを見つめていよう

쿄-마데노 보쿠라오 미츠메테이요오

오늘까지의 우리들을 바라보고 있자


今日までの僕らを褒めてあげよう

쿄-마데노 보쿠라오 호메테아게요오

오늘까지의 우리들을 칭찬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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